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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관리24

걸레받이 몰딩 셀프작업 일요일 오후에 도착한 걸레받이 몰딩.. 토요일에 도착하지 않아서 다음 주 월요일에나 수령할 줄 알았는데 일요일에 배송이 되네.. PVC 재질의 걸레받이를 인터넷에서 구매했다. 개당 3,900원.. 우선은 거실만 부착할 예정이라서 길이 계산 후 로스 발생 대비해서 110% 분량 주문. (작업 난이도를 경험해보고 방 걸레받이 시공여부를 결정하려고..) 길이 2.4M, 높이 6CM, 흰색 시트지 처리가 된 걸로 7개 구매.. 엄청 가볍지만 배송비는 무겁다.. 배송비가 8천 원.. 길이 때문인가? 걸레받이 몰딩 실리콘 셀프 시공_재도전 걸레받이 몰딩 시공 위한 준비물 : 걸레받이 몰딩, 글루건, 실리콘, 톱(줄톱 혹은 공업용 커터칼), 목장갑 (+ 각도 톱) 각도 톱을 이용하면 45도 각도로 컷팅할 수 있다. .. 2020. 12. 7.
방문 손잡이 교체 그리고 공실 임대계약 오래된 방문을 흰색 페인트로 칠했다.쉬엄쉬엄 진행 중인 2차 셀프 수리..거주 공간을 수리 중이어서 임대용 수리처럼 하루 종일 매달려서 작업하지 않아서 좋다.이번 셀프 수리는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작업하기.. 무광 골드 방문손잡이을 흰색 방문에 설치했다.무광이 이쁘네..화면보다 실제 색상이 더 괜찮다.다만.. 손잡이 원형 캡 안에 나사 구멍이 보이는 디자인인지를 미리 체크하지 못했네..뭐.. 지내다 보면 그건 신경 쓰이지도 않겠지..가격은 개당 10,500원.. 저렴하게 잘 샀다. 임대용 집의 셀프 수리가 어느 정도 마무리돼 가는 10월 중순에 주변 부동산 약 30군데에 임대를 내놓았다.가을 성수기가 아닌 것도 이유겠지만 연락오는 곳이 몇 군데뿐이다.구경을 해야 흥정이라도 하는데 보는 이가 .. 2020. 12. 2.
락스 올바른 사용법 집 청소를 할 때는 락스 대신에 다른 세제를 선호한다. 냄새도 나고 눈도 따갑고 해서.. 하지만 임차인이 퇴거 후에 빈 집을 보면 벽이나 바닥 모서리에 곰팡이가 있거나 오래된 찌든 때가 있다. 락스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락스 한,두통은 기본으로 사용하게 된다. 역한 냄새와 눈 따가움등이 익숙해져서(?) 가끔은 제대로 복장을 갖추지 않고 락스 청소를 할 때가 있다. 어제도 락스 원액을 페인트 칠할 때 사용하는 스폰지 롤러에 묻혀서 벽의 곰팡이 제거 작업을 했다. 역시 두통과 눈 침침함이.. 이참에 락스를 좀 더 제대로 알고 올바르게 사용해보자. 락스 사용 시 복장.. 고무장갑, 마스크, 피부 보호할 긴 옷, 보호안경, 두건(모자) 락스 원액이 옷에 묻으면 탈색이 되기에 버려도 될 만한 긴 옷을 선택. 락.. 2020. 11. 26.
베란다 깨진 타일 보수 장기 거주를 한 집이라서 공사할 것들이 많을 거라고 예상은 했다.8년이상 거주했던 세입자의 짐이 빠지니까 손 볼 곳이 더 많았다.베란다 타일 중에 일부가 깨져 있다.깨진 타일 위에 장판을 깔고 생활했던 모양이다. 새 타일로 교체를 할까 고민하다가 깨진 타일이 거의 기존 모양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서 기존 깨진 타일을 재활용 하기로 했다.타일 사이즈는 가로세로 10cm 정사각형.깨진 타일은 10장이었는데 수리하는 과정에서 12장을 작업하게 되었다.깨진 타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1장이 더 깨지고 1장이 추가로 바닥에서 분리가 됐다.20년이 넘은 빌라다 보니 줄눈 상태도 오래되서 엉망이겠지.. ** 준비물압착 시멘트, 줄눈용 백시멘트, 고무장갑(또는 비닐장갑), 스폰지 1. 깨진 타일 조각조각들을 옆..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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