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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세탁기2

미니 세탁기는 열일 중.. 무더운 여름.. 빨랫감은 평소보다 더 많아졌다.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1~2번씩 미니 세탁기를 돌리고 있다. 햇빛에 바짝 말린 옷의 냄새가 좋다. 여름 셔츠 하나가 목 카라에서 냄새가 난다. 건조 시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다시 세탁을 해도 약하게 냄새가 남아있다. 미니 세탁기 고온 세탁 기능으로 한 번 더 세탁 후 건조.. 꿉꿉한 냄새가 사라졌다. 속옷 등을 가끔씩 고온으로 세탁해주고 있는데 마음에 드는 기능이다.. 요즘같은 여름에 특히나 빨랫감을 쌓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세탁을 할 수 있어서 좋다. 파세코 미니 세탁기 (tistory.com) 파세코 미니 세탁기 4개월 동안 사용 중인 파세코 미니 세탁기. 모델명 PCW-MTB703WB/ 용량은 2.8kg 파세크 미니 세탁기는 두 번째로 구매한.. 2021. 7. 18.
파세코 미니 세탁기 4개월 동안 사용 중인 파세코 미니 세탁기. 모델명 PCW-MTB703WB/ 용량은 2.8kg 파세크 미니 세탁기는 두 번째로 구매한 미니 세탁기다. 첫 번째 미니 세탁기는 에코웰 3.5kg 용량. 2년 6개월 정도 사용했다. 화장실에 설치하고 사용했더니 습한 환경 때문인지 3년을 채우지 못했다. 13만 원 정도에 구매한 에코웰 미니 세탁기를 거의 2년 반 동안 거의 매일 사용했으니 그리 손해도 아니다. 미니 세탁기를 구매한 이유는 기존 세탁기로 소량 빨래를 하기엔 낭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세탁물을 속옷, 수건, 옷 재질등으로 나눠서 빨려면 며칠을 묵혀두고(?) 모아서 빨아야 했다. 미니 세탁기를 구매한 이후에는 바로바로 세탁할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속옷이랑 수건을 하루이틀 모아서 세탁할 수 있고 ..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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