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력단절 재취업1 중년의 재취업 - 친구 이야기 오래된 친구는 경력단절 후 40대 후반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해서 지금 계속 다니고 있다.경력단절 기간이 2~3년에 불과한데도 재취업에 자신 없어했다.경단 전 경력이 20년 이상 됐지만 중년의 나이가 스스로에게 더 크게 다가온 모양이다.10년 경력단절인 내 입장에선 그 친구의 20여년 경력 덕분에 2~3년 공백은 긴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본인의 생각은 달랐다.그 친구도 한 산업분야에서 동일 직무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기존의 이직이 대부분 동종 업계 지인 소개였다.처음엔 집 근처 위주를 알아봤다.아직은 엄마로서 자녀 케어를 더 집중하고 싶어 풀타임보다는 사무보조 업무이라도 집근처 파트타임을 원했다.연락 오는 곳이 없다고 했다.어느 날 예전 거래처 분께서 한 회사를 소개해줬다.거리도 가깝지 않고 연.. 2025. 3.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