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7/12~ 7/18
bega12
2021. 7. 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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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2 월 >
더위를 피해서 저녁 9시쯤 산책..
와...여전히 덥네..
무더위 시작..
< 7/14 수 >
더위를 피해 이른 아침에 산책 시도..
이 시간에도 습하네..
하천 주변에는 부지런한 산책러들이 많다..
더위에 지쳐하시는 냥이님 핑계로 에어컨은 몇 주 전부터 가동 ..
<7/15 목 >
오전 7시를 넘어서니 햇살이 강하고 더워진다.
모자, 선크림, 쿨토시, 마스크로 중무장을 했는데도
따가운 햇살이 느껴진다..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얼굴 전체가 벌~겋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산책을 해야겠다.
<7/17 토 >
오전 7시 전에 산책을 마치고 돌아왔다.
올해 제일 이른 시간에 산책을 한 듯..
이른 아침 그리고 선선한 바람 덕분에 기분도 산뜻~
이른 시간이지만 산책로는 러너, 라이더, 산책러들로 활기차다.
번화가 쪽으로 조금 돌아서 집으로 향했다.
산책로의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적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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